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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주운 전 한번 하면 징역 1년씩 살아야 하는데...모두 법이 너무 늦기 때문이다.운전은 내가 잘해도 다른 사람이 와서 받아 버리면 인생의 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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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병옥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됨에 따라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김 뵤은옥은 지난 81일 방송한 JTBC금 흙 미니 시리즈'리갈 하이'에 출연 중이었다 김병옥은 이 드라마에서 법률사무소 대표 방대한 역할을 맡았다. 극중 비중이 크고 분량도 상당한 편이었다. 드라마 제작진은 형세 파악 중이라며 난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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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뵤은옥는 하나 2일 0시 58분 경기도 부천시 아파트 단지 내 육지의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한 혐의로 경기 부천 원미 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다. 도로교통법상 소음주 운전 혐의다. 경찰은 주차장에서 이상하게 운전하는 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소움쥬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85%였다. 김병옥은 "아파트까지 대리운전으로 왔다가 주차하려고 운전대를 잡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김병옥을 불러 정확한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생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