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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만달로리안"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5. 03:05

    대등한 시기에 2개의 거대한 스트리밍 회사에서 과인되어 온 유명한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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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만다로리안. 디즈니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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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공교롭게도 최신 스트리밍 업체의 실상과 양사의 힘겨루기에 대한 유튜브를 봐서인지 드라마 야기(八木)를 떠나서 더 흥미롭게 본 것 같다. 그리고 오항시웅은 이 2그녀에 대한 짧은 평가와 롯데톤 토마토 지수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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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갑자기? 한국 정부는 표준 네이버의 평점은 무시하면서 거의 신앙책이나 과학서적처럼 믿음을 갖고 보는 평점 사이트가 있는데 그게 바로 로튼의 토마토 지수입니다. 한국 정부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꽤 신뢰도가 높은 사이트여서 좋다는 평가가 많아 나도 옛날에는 옳고 그르다고 믿었는데 요즘은 이게 네이버의 평점과 다른 점이 있느냐는 소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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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잔인함을 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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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실망감을 안겨준 영화는 물론 초기 지스를 캡쳐해 흘러왔고, 취향의 다양성과 영화감상에 있어서 무엇을 중요시하는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 높은 신선도는 납득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저걸 보고 설레서 영화 보러 가지 않을래?그래서 재미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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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콘 지수는 그래도 현실성이 조금 있다.하지만 어떻게든 사람들은 토마토의 신선도만을 본다. 역시 위치를 보기 전에도 토마토가 썩었다고 그 정도?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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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객 평점은 좋아.물론 팝콘 지수가 토마토보다 더 정확하다고 내용하는 것이지 절대적으로 저 수치가 영화의 재미를 판단한다는 소음은 아니다. 네이버 관객 리뷰를 보면 알겠지만 정확도가 이런 토마토보다 떨어지지는 않는다. 정영영은 오히려 정확한 경우도 많다. 아직 한국에서 개봉하지 않은 영화라면 몰라도 굳이 토마토 지수를 보고 신선도로 영화를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표준영화는 남의 평에 휘둘려 내용이고 직접 보는 게 더 정확하다고 말하고 싶어 이렇게 긴 글을 썼다. 그럼 만다로리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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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 인원은 더 적지만 한 수치 자체가 너무 크다.두 개의 미드를 모두 본 입장에서 하나 썩은 토마토를 받은 "더 으스대자"에 대한 평가를 내리려면 게임을 하지 않았고, 원작을 몰라도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기 자신에게 한번은 봐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싶을 정도의 매력이 있다. ccg도 "준수"를 넘어 "영화급"이라고 말해도 좋을 만큼 훌륭하고, 인물간의 관계와 판타지적 설정이 매우 재미있다.그러면 이 드라마의 유하나 하면서 가장 큰 단점은 배경 설명이 속수무책이라는 겁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본 시청자에게 아무것도 설명해주지 않는다.위치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한참 후에 자기 자신이 와서 왕국 간의 관계자신, 마법사 역할, 그들의 정체, 인간과 왜 전쟁을 하는지. 다른 종족간의 상념 등 줄거리 해줄 것이 별로 없다. 그러면서 시간의 흐름은 얼마나 빠른가 하면, 다음 편을 보면 전편부터 벌써 수십, 수백 년이 지나서...인물들은 정말 거의 동시대에 사는데 개개인의 삶을 에피소드로 보여주면서 시각의 흐름이 다르다. 분명 전작에서 마법사가 된 애니퍼는 차기작에서는 수십 년을 더 산 상태에서 자신감을 가져온다.그럼 신선도 만지의 만다로리안은 다른 것일까.만다로리안도 위처와 같은 단점이 있다. 이것도 배경설명이 전무할 정도로 없다. 사람들이 왜 제국군을 싫어하는지, 제국군이 왜 망했는지. 만다로리안 왜 베스칼은 왜 그렇게 희귀하고 어떻게 만다로리안만 다룰 수 있나. 또 주인공은 어쩌다 만다로리안이 됐는지. 평소 팬이라면 만다로리안에 대한 현상금 헌터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환호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위치를 모르는 사람이 위치를 보는 것과 같은 상념을 가질 수밖에 없다. 위치도 시리즈로 게임을 다하고, 소설을 읽는 이들에게는 드라마의 불친절함이 전혀 의문일 수 있다. 마치 스타워즈 전편을 모두 소장하고 있는 그들처럼 말이다. 그러나 스타워즈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이 이 미드로 기껏해야 알 수 있는 것은 요다 해서신뿐이다. 얼마나 자신 있는 사람이 스타워즈 전편을 다 보고 그 이야기를 얼마나 자신 있게 기억할까. 스타워즈를 한번은 본 사람이라도 만다로리안이라는 용병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있는 것이다.만다로리안, 위치 전체가 불친절하다는 가장 큰 단점이 있지만 신기하게도 만다로리안은 토마토지수가 높다. 다시 한번 나의 신뢰도가 깨진다.원래 돈 좀 드는 드라마라 두 드라마 전체를 볼 만하지만 둘 중 누가 더 재미있는지 묻는다면 개인적으론 위치가 좋을 것 같다.(절대 디즈니를 싫어해서가 아니다) 만다로리안도 평판이 좋고 cg도 영화 못지않게 재미있지만 사실상 베이비요다를 제외하면 어떤 매력 포인트를 찾기 힘들다. 처음에는 스토리가 확실히 신선했지만 매번 반복할수록 특히 지루함이 항상 그랬다. 대충 요약하자면 만도는 베이비요다 때문에 길드를 배신하고 사냥꾼에게 쫓겨 결국 만도가 이기고 가면으로 나오는데 매번 만도는 배신당하거나 자신 있게 그에 따른 다툼이 하나이고 자기 얘기는 전부다.복선도 없고 단순하고 평이한 이 스토리니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없다. 그리고 또 상식적인 선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은 대체로 많이 합니다.드라마를 보면서 내가 적이었다면 만도는 진작 죽였을 것이고, 반대로 내가 만도였다면 하지 않았을 행동을 보면서 왜 그럴까? 라는 질문을 많이 던져보면 재미도 더 반감되는 것 같다. 설정상 최고의 용병이라는 행동으로 치밀함도 없다면, 이 상황에서 보통은 죽어야 하는데 웬일인지 주인공이라 악당들이 억지로 도와줄 것만 같다면 당연히 집중할 리가 없다.만다로리안에서 줍는 건 요다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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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아이니까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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