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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하나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송가인 보러 엄마랑~카테고리 없음 2020. 3. 18. 16:14
완전 늦은 후기가 되었네. 지난 달에 다녀왔기 때문에 엄마의 생일이고, 평소에 트로트가 나쁘지 않은 엄마 콘서트장도 딸들과 함께 가는 것이 매우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딸 넷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일찍 콘서트 예약을 해 두었다.명하나은은 미스트로트 전국 투어 콘서트가 가까운 고양에서 한다는 얘기에 스토리네~ 엄마가 송가 콘서트를 직접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리고 드디어 그날 2020년 1월 19일 하나 오후 2시에 고양실내스포츠관에서 열리는 "명화은 미스트로트 전국투어 콘서트"로 향하던 날! 아침부터 눈이 와서 눈이 쌓였지만 김포, 고양에는 한송이도 안온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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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지금까지 미스트로트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현재 그 후편으로 방송될 미스터 트로트 아직 못 봤어. 뭐,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그만큼 트로트에 관심이 없나?하지만 나는 아이 이외에 어머니와 내 여동생까지 모두 애기청자였다.미스트로트 전국 투어 콘서트가 열리는 고양실내체육관.공연 시작 전, 두 개 정도 일찍 도착한 우리는 여유 있게 주차하고 섭취해.커피를 마셨다.그렇게 과자를 둘러보니 엄청난 인파가 몰려 있었다. 줄서기도 가끔은 들어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입장열이 뱀이 ぐ리를 튼것처럼 구불구불 끊이질 않는 줄에...왠지 초~~대표로서 내가 줄을 섰어3분의 1 정도 입장 대열이 되었을 때 합류하게 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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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나이가 지긋한 편이었고 젊은 사람도 어느 정도 보였다.저희처럼 가정 단위로 오신 분들도 계셨고, 아이들도 부모님과 함께 손을 잡고 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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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이자 그중에서 응원도구를 파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었다.정예기 이거 장사해도 돈 잘 벌겠다는 분이 사신다는...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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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렬한 송가인 팬인 나의 어머니를 위해 헤어밴드 하본인을 샀다.프랑카드는 팬클럽에서 본인 몫으로 주신 것~미스트로트에 참가한 아티스트는 팬클럽이 형성되어 있었으며, 각 가수에게 플랜카드를 나눠주고 응원복과 응원도구를 들고 다니는 사람도 매우 많았다. 정 이야기는 요즘 미스트로트 유행가가 대단하다는 것을 눈앞에서 직접 실감하는 순간이었다.엄마랑 한명씩 번갈아가며 탈서념사진도 찍고..엄청 좋아하시는 엄마를 보니 딸 4명도 너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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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간이 되어 콘서트장 안으로 입장했습니다.우리도 자기이름 VIP석 예약하고 와서 앞자리 좋은자리로 볼 수 있을까 해서 들어왔는데..아니야!!! 제가 앉은 자리에서 본 무대의 모습입니다.너무 멀다 이게 VIP석 가격 121,000원먼 길도 멀지만 간이용 접이식 의자를 갖다 놓으니 왜 제 자신이 좁고 답답한지 팬들을 위한 배려보다는 돈을 벌기 위한 자리 확보 같다.굉장히 자신감이 답답한 좌석으로 만드는 스토리를 잃은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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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앉은 분들의 간격을 제대로...조금 뻔뻔스러운 자신의 앉은 키 큰 사람이 앉으니 앞이 전혀 보이지 않고... 그렇긴.겨울이라 코트도 두껍고 답답했다.ᅮ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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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비좁은 자리에 앉아 어머니와 함께 네 자매의 사진을 찍은 것이다! 할 일은 다 한 우리였다.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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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과자부터 시작했어 미스트로트 콘서트. 실은, 텔레비전 방송을 보고, 송가 사람 정도는, 얼마 전부터 알게 되었다. 워낙 많은 과인이니까~ 브링블링가인이야~~ 미스트로트 하나쯤 한 가수인 만큼 제일 먼저 무대를 꾸몄다과자가 오자마자 환호성이~ 우리 엄마도 너무 귀엽게 sound해. 노래를 들어보니까 잘하더라.
이어서 이름도 모르는 가수들이 나쁘지 않았는데.. 우리 둘째 언니는 완전 애청자여서 가수 이름을 다 안다고..엄마 못지않게 좋아하고 즐거워했던 둘째 누나.다 찍을 수가 없어서 몇몇 가수들만 찍었는데..이 가수는 정말 발랄했어.박 선영 가수라고.한번 보고 두번 보고자꾸 보고 싶어~"신·준현의 미인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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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수는 정말 子供된 것 같았는데.고전 무용까지 겸해 무대를 장식해 주었다.미스트로트 가수인 정다경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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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윤신혜의 '히트아이'를 부른 홍자라는 미스트로트 가수! 전체 music을 잘했다고... 이 가수가 3위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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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로트 전국투어 콘서트 고양편 몇몇 가수의 동영상으로 찍었는데 몇분은 못넣었어 골고루 넣었어야 했는데와인온 순서대로 담아놓고 과자속에는 자주 보아서김소유, 하유비 씨 두 명 영상이 없다
이쪽이 두리님이라고 했던 것 같다.나쁘지 않아. 미스트로트 가수 다 찾아봤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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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숙행이 감정적으로 달아오르고 있었다.또 신와인이야~~~~~ 콘서트전체어떻게 신와인라던지..우연히 만난 당신을 너무나 신과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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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숙행분 음악 이후에 특별 출연한 초대가수 전영록!! 또한, 한관록이 묻은 사람이라는 음악 잘하시구, 신본인이야~~ 전부 일제히 "오빠~"라고 소리쳤다.ᄒᄒ 본인도 잠깐 추억소환!! 함께 소음을 내..^
중간에는 가수 2, 3쌍이 돼 함께 음악을 부르고 가수 정미애 씨는 남편과 함께 듀엣으로 꿈의 대화를 불러 멋있었다.많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또 송가인의 무대였다.송가인이 처음에 많이 불렀고 그 다음 순위별로 음악곡도 다른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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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유와 송가인의 듀엣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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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과 전영록의 듀엣송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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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의 '옴이 아리랑'은 울무이를 굉장히 좋아하는 곡이고 울음이 엄이, 즉 할머니 소견에 눈물이 난다는 노래라고... 저희 네 딸도 이 노래를 듣고 엄마를 다시 찾았다는...후후~가끔 가수들 노래 속에는 우리 아버지의 자녀창곡도 있었고, 아버지의 소견에 나는 또 한참 눈물을 흘렸다.트로트는 그런 것 같다.눈물이 과인...
마지막 피날레~ 모든 가수들이 한 무대에 서서 새 자신이 합창을..몇 차례 실수를 트로트 음악 콘서트에 참석한 팬들은 전체를 알것처럼 앞 좌석으로 이동해 함께 즐기고 있었다.둘째언니도 어느순간 사라져버려..ᄏᄏ앞자리에서 같이 즐겼다고...--미스트로트 전국투어 콘서트 관람후 총평은 좌석이 정말 화제별로!!또 다른 장소에서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고양실내체육관은 주차요원이 한명도 없어서 자기안에서 콘서트가 끝나지도 않고 주차장이 엄청 붐빈다..이어지던 오후 콘서트 관람객의 차까지 뒤엉켜 난리가 아니었다.우리는 주차장에 차를 둔채 비교적 잘 빠진 동생차를 모두 함께 태우고 주변 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고 천천히 돌아와서 한산했던 주차장에서 차를 빼고 집으로 돌아왔어.. 주차요원은 물론 콘서트 진행요원까지 뭔가 좀 아쉬워서 많은 인파에 밀려간 콘서트가 약간 정신없이 진행됬다는게 흠이던 공연이었다.하지만!!울 옴이를 위한 공연관람이었던 만큼 어느 날 못지않게 즐겼던 옴이와 을지 언니도 엄이 못지않게 좋아했고 함께 믿었던 자신의 딸들까지..전체를 즐겼던 미스트로트 전국 투어 콘서트! 그거면 됐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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